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런 맥기 (문단 편집) === 다시 해외리그로 === [[파일:애런 맥기_이스라엘.jpg]] 2006-07 시즌을 끝으로 KBL 외국인선수 제도가 다시 트라이아웃으로 바뀌었고, 지난 3년간 자유계약으로 선발됐던 외국인선수들은 아예 트라이아웃 참가자격을 박탈당한다. 자유계약 3시즌간 암암리에 이루어졌던 뒷돈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곤 하나, 이 조치로 인해 [[단테 존스]], [[크리스 윌리엄스]] 등 줄어든 연봉으로도 재계약을 맺으려했던 외인들을 비롯, 지난 3년 연속 부산 KTF에서만 뛰며 헌신했던 맥기도 결국 KBL무대를 떠나야했다. KBL에서 다시 뛰고싶었던 맥기는, 3년간 유럽 상위권리그에서 뛰지 않으면 KBL에 다시 복귀할 수 있는 규정을 고려, 푸에르토리코 리그를 거쳐 2007-08 시즌엔 중국 [[CBA(농구)|CBA]] 신장 플라잉 타이거즈에 입단, 또다른 KBL 출신 선수 [[데이비드 잭슨]]과 함께 한 시즌을 보낸다.[* 이 시즌 신장 팀은 두 외국인 선수의 활약으로 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지만, 시즌 중반 홍콩 국적의 선수를 중국선수로 등록해 뛴게 발각되면서 승점이 대폭 삭감되면서 플레이오프 탈락권으로 순위가 추락해버린다.] 하지만 이후 맘이 바뀐 맥기는 유럽 상위권 리그인 이스라엘 리그로 진출, 08-09 시즌엔 Ironi Nahariya팀에서 뛰며 평균 18.5점-10.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시즌 중반 Maccabi Rishon LeZion 팀으로 이적해 09-10시즌까지 뛰며 선수로서의 전성기를 보낸다. 만 30세가 넘으면서 맥기는 유럽 중위권 리그인 우크라이나 리그를 거쳐 2012-13 시즌 러시아 2부리그의 우랄 예카테린부르크에 입단해 2시즌을 보내는 등 점차 노쇠화의 기미를 보인다. 만 35세이던 2014년 9월, 맥기는 [[코소보]] 리그 팀과 계약을 맺었으나 2달만에 방출되었고, 이후 대체 외국인선수를 찾던 [[안양 KGC]] [[이동남]] 감독대행의 부름을 받으며 무려 7시즌 만에 KBL에 재입성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